728x90 반응형 생각 정리51 백테스트에 유용한 사이트 소개 동적자산배분을 알게 된 이후 강환국 작가의 책과 유튜브에 소개된 몇 개의 전략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간단한 전략은 따라하기 편하지만, 조금 복잡한 경우에는 별도의 계산과정을 거쳐야한다. 예를 들어 모멘텀 계산을 하는 경우 해당 ETF의 주가를 필요한 개월에 따라 찾아서 계산해야 한다. 이걸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수작업을 해야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워낙 귀찮아서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스프레드시트 함수를 찾아서 적용했는데, 수정주가를 반영하지 못하니 잘 안 맞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나... 별다른 방법이 없으니 일일이 수정주가를 찾아서 입력해 계산하고 있다. 하지만 나만 이런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아닐터. 수많은 능력자.. 2023. 8. 18. 엔 환테크 다시 진행 작년에 일본 엔이 약세라는 말에 환테크를 한 적이 있었다. 예전에 읽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증권사를 통해서 원-엔 환테크를 시도했고,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당시에는 처음으로 해보는 환테크였기에 경험에 의미를 뒀다. 예전 글을 읽어보니 올해 초(23년 2월)을 끝으로 환테크를 중단했다. https://abunamja.tistory.com/6 환투자 내역(일본 엔)-종료 일본 엔화가 최근 많이 떨어지고 변동성이 꽤 있어서 시험삼아 엔화 투자를 하고 있다. 원래는 달러투자를 하는게 정석이지만 요즘 달러 환율은 너무 미쳐버려서 들어가기 조심스럽다. 그래서 abunamja.tistory.com 그리고 최근 다시 강달러가 시작되면서 일본 엔이 엄청난 약세가 되었다. 위 그래프는 네이버증권에서 원-엔 환율 그래.. 2023. 8. 16. 아싸가 부자되기 좋은 이유 Outsider 1. [명사] (사회·집단의 일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국외자[아웃사이더] 2. [명사] (특정 조직·직종에 속하지 않는) 외부인 (출처 : 네이버 사전) 아웃사이더를 사전에서 찾으면 위와 같이 나온다. 간단히 말하자면 소속이 없이 떠도는 외부인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여기서 파생된 신조어인 '아싸'는 '무리에 어울리지 않고 혼자 노는 사람'의 의미를 갖는다.(출처 : 나무위키) 왕따나 찐따 이런 말과 비슷한 느낌이 있긴 한데, 아싸가 좀 더 큰 개념으로 느껴진다. 아싸도 자발적/비자발적이 있는데 왕따는 비자발적 아싸 범주에 들어갈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이런 부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이정도로만 하고... 조직생활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아싸에 대한 시각이 '외로움', .. 2023. 5. 17. 투자 진행 방향에 대한 고민 #2 지난 번에 글을 작성한 이후 계속해서 투자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근래 몇 가지 정리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1. 국내주식계좌 국내주식계좌의 경우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는데, 개인연금 계좌에 약간의 변화를 주려고 한다. 최근에 마법의 투자 시나리오(김성일 저)를 읽고 포트폴리오에 종목 추가 및 비율 조정을 할 계획이다. 이전 글에서 보면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다음과 같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ETF와 비율을 정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놨다. 그런데 책을 읽고 조금 더 세분화하기로 했다. 우선 주식과 실물자산을 합쳐서 위험자산군으로 분류하고, 채권은 안전자산군으로 분류한 뒤, 각각 50%씩 나눴다. (채권을 안전자산으로 분류하는게 정확하진 않지만 그나마 '비교적'이니...) .. 2023. 3. 11. 투자 진행 방향에 대한 고민 #1 현재 나는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으로 양분화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투자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있어 글로 남긴다. 1. 국내주식계좌 국내주식 계좌의 경우 ISA와 개인연금으로 운영 중이고, 이 중 ISA에 있는 주식은 개별주 투자이다. 국내 주식 중 우량 기업의 배당을 받을 목적으로 계좌를 만들고 매수했지만, 너무 긴 배당 주기(6개월 또는 1년)와 개별 회사에 대한 불신으로 적절한 시점이 되면 모두 매도할 생각이다. ISA 계약기간이 24년까지라서 그 기간 중에 이것저것 시도해 볼 생각이긴 한데, 주력으로 진행할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개인연금의 경우, 강환국 작가의 책과 유튜브, 삼프로 강좌를 통해 접한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자산배분을 진행하고 있다. 즉, 개인연금.. 2023. 2. 16. 내년 물가는 올해 상승률보다 높을까?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저 나부랭이의 뇌피셜일 뿐이다. 오늘(22.10.13) 미국 9월 CPI가 8.2%로 발표됐다. 작년 9월과 대비해서 소비자 물가 지수가 8.2% 상승했다는 의미...랜다. 경제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으므로 CPI가 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소비자 물가 지수라고 하니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느끼는 밥값, 옷값, 집값 이런 것에 대한 지수일 것이다. 현재 경제의 최대 화두는 엄청난 인플레이션이고, 이를 잡기 위해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금리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집 대출을 받아야하는 나로썬 죽을 맛이지만... 어쨌든 작년 5월부터 4% 이상의 지수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올해부터는 7~8%의 물가상승률이 발표되고 있다. 그 덕분에 주식시장은 박살나고 있다. 아.. 2022. 10. 13.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