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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저 나부랭이의 뇌피셜일 뿐이다.
오늘(22.10.13) 미국 9월 CPI가 8.2%로 발표됐다.
작년 9월과 대비해서 소비자 물가 지수가 8.2% 상승했다는 의미...랜다.
경제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으므로 CPI가 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소비자 물가 지수라고 하니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느끼는 밥값, 옷값, 집값 이런 것에 대한 지수일 것이다.
현재 경제의 최대 화두는 엄청난 인플레이션이고, 이를 잡기 위해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금리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집 대출을 받아야하는 나로썬 죽을 맛이지만...

어쨌든 작년 5월부터 4% 이상의 지수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올해부터는 7~8%의 물가상승률이 발표되고 있다.
그 덕분에 주식시장은 박살나고 있다. 아주 처참하게...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올해 이렇게 많이 오르면 내년에는 어떻게 될까? 올해만큼 높게 나올 수 있을까?'
예를 들어 100에서 200이 되면 상승률은 100%이지만, 200에서 300이 되면 상승률은 50%이다.
즉, 올해 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온만큼 내년의 상승률은 올해보다는 조금 낮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과 올해를 보니 뭐 딱히 그럴 것 같아 보이지도 않지만...(작년 8월 CPI는 5.4%, 올해는 8.5%)
얼른 물가가 안정세를 찾아서 주식시장이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허접쟁이의 뇌피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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