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26 [연금계좌] ACE미국배당다우존스 분배금 입금(12월) ACE미국배당다우존스 분배금이 오늘 입금됐다. 연금계좌에서 분배금을 받으니 세금을 하나도 떼지 않아서 분배금 100%를 받았다. 받은 분배금와 계좌에 남아있던 예수금을 합하니 8주를 추가로 매수할 수 있었다. 월배당으로 전환된 7월 이후 분배금을 보면 얼추 비슷해 보인다. 7월 기준으로 8월 분배금은 분기배당으로 본다면 9월부터 지금까지 분배금은 30원대 전후 정도로 예상할 수 있다. 25원과 45원의 차이가 크긴 한데 둘의 평균을 내면 35원이니 대충 비슷하다고 치자(?). 그러면 매달 6~7주 정도를 매수할 수 있고, 1년이면 70~80주정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매년 연금계좌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채워넣는다면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할 수 있다. 분배금으로 늘리고,.. 2023. 12. 4. [투자연구#7]ETF를 활용한 개별주 선정_배당주편(1) 나는 현재 모든 주식 투자를 ETF로만 하고 있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ETF로 입문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개별주도 투자를 했었다. 하지만 모두 정리하고 ETF만 하는 이유가 있다. 1. 개별 회사에 대한 믿음 부족 2. 산업군 및 회사에 대한 대응 어려움 3. 종목 선정의 어려움 4. 자산배분 5. 안정적인 투자 지향 이러한 이유로 개별주는 모두 정리하고 ETF로만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매체를 접하면서 ETF만으로도 다양한 전략이 있어서 여러 방법을 공부하고 투자에 접목시키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투자를 어떻게 할 지 방향을 다시 고민하고 있다.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매매차익과 배당 두 가지인데, 매매차익은 시장이 올라야 수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장 상황에.. 2023. 12. 2. [23.12] 동적자산배분 결산 #12 이제 2023년도 다 끝나간다. 올해는 직장이든 투자든 여러 가지로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연초에 인공지능으로 확 오르던 증시가 여름, 가을이 되면서 빌빌 거리더니, 11월엔 다시 갑자기 막 오르고 있다. 시장이란 것은 정말 알 수가 없다. 뭐 그만큼 내가 공부를 안하는 탓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전략을 확인하는 작업은 일단 진행한다.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레버리지 추세 비율, 채권동적자산, HAA(예비) 1. 레버리지 추세 비율 지난 달에는 모멘텀 스코어가 음수였는데, 한 달 만에 양수로 전환되었다. 그것도 무려 6.83이나 차이가 아주 크게 바뀌었다. 이래서 레버리지가 무서운 것인가...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 줄은 몰랐다. 그나저나 내가 팔자말자 바로 다.. 2023. 12. 1. 아파트 월세 계약 2년 전 청약에 당첨된 이후 올해 드디어 아파트를 소유하게 됐다. 처음 청약할 때는 현재 직장 때문에 한 거였는데, 2년이 흐르니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그렇게되니 아파트가 은근 계륵이 되었다. 이직을 하려고 해도 아파트 있는 지역으로만 찾게 되고, 그만두자니 원리금이 적지 않다. 모은 돈이 그래도 나름 되는 편이라 버틸 수는 있지만, 어쨌건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사이 몇 달이 지나버렸다. 뭐, 그 사이에 나름 첫 집이니 아쉬운 마음에 휴가 때 지내기도 하고, 주말에 한 번씩 올라가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거리가 워낙 머니 오가는 것도 부담되고, 집 관리도 어려웠다. 그리고 하자 처리도 쉽지 않았다. 하자처리 한 건 때문에 올라가기도 하고, 일정이 제대로 접.. 2023. 11. 18. [연금계좌]포트폴리오 정리 끝 앞서 글에 작성했듯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었다. https://abunamja.tistory.com/55 [연금계좌] 포트폴리오 수정 중 이전 글에서 몇 번 언급했던 연금계좌의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주기를 4월과 11월로 잡았다. 4월은 ETF의 매매를 통해 비율을 조절하고, 11월은 추가납입을 통해 비율 abunamja.tistory.com 이런저런 자산에 분배해서 총 7개의 ETF를 단 2개의 ETF로 바꾸니 계좌가 굉장히 휑하게 느껴진다. 2개의 ETF는 KODEX나스닥100TR과 ACE미국배당다우존스로써, QQQ+SCHD를 한국형으로 구성했다. 이렇게 구성한건 앞선 글에도 써놨으니 넘어간다. 이제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은 내가 생각한대로 포트폴리오가 작동하는지이.. 2023. 11. 18. 증권사별 채권 매매 수수료 정리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했다. 최근들어 많이 회복하긴 했지만, 워낙 등락이 심해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나에겐 주식시장의 매력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고금리로 인해 주식의 배당률이 비교적 낮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대 현재, 일반적인 고배당 ETF의 배당률 3%는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채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시작했던 것은 장외채권이었고, 매도를 못한다고 해서 쭉 들고 있었다. 다행히(?) 장내시장으로 매도할 수 있어서 오늘 정리했다. 그렇게 처음부터 500만원을 묶어두고 시작한 채권투자였지만, 한동안 신경쓰지 않았다. 박살나는 주식시장에 정신도 팔렸고, 청약이 된 아파트도 신경쓰느라 잊고 .. 2023. 11. 1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