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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동적자산배분 결산 #7 이제 23년 상반기가 다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됐다. 개인적으로 2년간 들고 있던 아파트 분양권에 대해 소유권을 넘겨받는 일이 거의 마무리 되었고(잔금 끝, 등기 남음)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 세계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투자는 그대로 이어가고자 한다. 최근 채권에 관심이 생겨서 배당ETF에 대해 고민이 들긴 하는데, 달러 채굴 효과도 있고 신경을 잘 못 쓰다 보니 일단 전략을 따로 수정하지는 않기로 한다. 다른 투자 전략은 음... 채권ETF는 어쩔지 잘 모르겠다. HAA 전략은 그대로 하고... 복잡하다.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배당 적립+레버리지 모멘텀, 채권동적자산, HAA 1. 배당 적립+레버리지 모멘텀 지난 달에 알고리즘을 .. 2023. 7. 3.
아파트 잔금 완료 2년전 청약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의 잔금을 오늘 다 치뤘다. 옵션까지 포함해 총 3.3억정도의 아파트인데, 대출 총 금액이 3.1억정도 됐다. 계약금으로 3천만원을 내서 잔금이 3억정도였는데, 대출을 받으니 잔금을 내고도 1000만원 정도의 돈이 생겼다. 계산해보니 대출금만으로도 1년정도의 원리금을 낼 수 있게 됐다. 1년은 내 돈이 들지 않고도 버틸 수 있다는 뜻... 사실 더 투자를 하고 싶지만 다른 계획이 있으니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일단 욕심을 내지 않기 위해 일부러 특례보금자리를 받았는데 맞는 결정인지... 나중에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서도 글을 좀 적어봐야겠다. 딱히 한 건 없지만 그래도 과정을 정리하고 공유 차원에서... 2023. 7. 1.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 최근 채권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다. 아무래도 금리가 정점이라는 말이 들리다보니 눈길이 가는 듯 하다. 그동안 채권은 포트폴리오에서 ETF로만 투자하고 있었다. 증권업이나 경제 쪽에 일하는게 아니고, 회사 업무도 재무나 회계가 아니다보니 나에겐 더욱 멀게 느껴지는게 채권이다. 기껏해야 자동차나 부동산 살 때 무슨 채권을 사야한다는게 나에겐 직접적인 정도? 그래도 궁금증에 장외채권을 500만원정도 매수한 게 있는데,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24년 2월에나 만기가 끝나서 묶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최근에 장내시장에서 장외채권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일단 무조건 묶은 것은 아님을 깨달은 상태이다. 지금까지 금융상품은 거의 100% 주식으로 이뤄졌다. 채권형 ETF라해도 주식처럼 거래되는 것이니 주식이라 .. 2023. 6. 18.
[23.06] 동적자산배분 결산 #6-1 이번 달로 넘어오면서 동적자산배분을 활용할 때, 1번 전략에서 QLD를 모두 매도했었다. 당시엔 알고리즘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값을 보자마자 매도했는데, 모멘텀 점수가 최고점으로 같은데도 매도하게 된 것이었다. 문제점을 발견하고 보완을 했지만 벌써 매도는 완료된 상태. 고민을 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매수하진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장이 계속 상승했고, 모멘텀 스코어가 계속 신경쓰여서 뒤늦게나마 재매수 했다. 그래서 추가로 기록하기 위해 글을 남기는 것이다. 매수 : QLD(60.00) 2023. 6. 15.
[23.06] 동적자산배분 결산 #6 벌써 23년도 반년이 지났다. 근래 들어 피곤이 많이 쌓인건지 뭐든 하고싶지 않다.(안 그런 적이 있던가?) 회사에서도 알아봐야 할게 있고 개인적으로도 신경쓸게 많이 있고... 정리가 명확하게 되지 않으니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세상 사는 일이 다 그렇겠지 뭐... 이런저런 일이 많지만, 그 와중에 나름 취미(?)처럼 투자로 머리를 식혀보자(???). 5월엔 시장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는데 불안불안한 느낌이 든다.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배당적립+레버리지 모멘텀, 채권동적자산, HAA 1. 배당 적립+레버리지 모멘텀 내가 개발(?)해서 사용 중인 투자전략이다. 근래 시장도 상당히 좋고, 특히 5월말 엔비디아로 인해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수익률이 꽤 괜찮았다. 그래도 일단 엑셀로 .. 2023. 6. 2.
[국내주식]계좌정리 후 재투자 재작년 ISA계좌를 개설하면서 일반계좌에 있던 주식을 ISA로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당시 들고있던 주식(삼성전자우+@, 기억이 잘 안남)을 모두 팔고, ISA 계좌에 돈을 옮긴 후에 다시 매수를 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찾아보기 귀찮) 일반계좌의 삼전우 평단가가 55,000원 가량이었고, ISA에서 재매수했을 때는 평단가가 75,000원 가량이었다. 이후 국내주식은 다들 알다시피 하향곡선을 탔고, 결국 내 삼전은 -20%를 찍었다. 당시 ISA계좌를 만든 이유는 배당소득세를 줄이기 위함이었기에, 포트폴리오를 배당주 위주로 투자했다. 그래서 처음에 매수했던 주식은 삼성전자우, KT&G, 맥쿼리인프라 이렇게 3가지였다. 중간에 리츠주도 샀었는데, 5%정도의 ..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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