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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7

[연금계좌]포트폴리오 정리 끝 앞서 글에 작성했듯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었다. https://abunamja.tistory.com/55 [연금계좌] 포트폴리오 수정 중 이전 글에서 몇 번 언급했던 연금계좌의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주기를 4월과 11월로 잡았다. 4월은 ETF의 매매를 통해 비율을 조절하고, 11월은 추가납입을 통해 비율 abunamja.tistory.com 이런저런 자산에 분배해서 총 7개의 ETF를 단 2개의 ETF로 바꾸니 계좌가 굉장히 휑하게 느껴진다. 2개의 ETF는 KODEX나스닥100TR과 ACE미국배당다우존스로써, QQQ+SCHD를 한국형으로 구성했다. 이렇게 구성한건 앞선 글에도 써놨으니 넘어간다. 이제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은 내가 생각한대로 포트폴리오가 작동하는지이.. 2023. 11. 18.
증권사별 채권 매매 수수료 정리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했다. 최근들어 많이 회복하긴 했지만, 워낙 등락이 심해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나에겐 주식시장의 매력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고금리로 인해 주식의 배당률이 비교적 낮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대 현재, 일반적인 고배당 ETF의 배당률 3%는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채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시작했던 것은 장외채권이었고, 매도를 못한다고 해서 쭉 들고 있었다. 다행히(?) 장내시장으로 매도할 수 있어서 오늘 정리했다. 그렇게 처음부터 500만원을 묶어두고 시작한 채권투자였지만, 한동안 신경쓰지 않았다. 박살나는 주식시장에 정신도 팔렸고, 청약이 된 아파트도 신경쓰느라 잊고 .. 2023. 11. 16.
[연금계좌] 포트폴리오 수정 중 이전 글에서 몇 번 언급했던 연금계좌의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주기를 4월과 11월로 잡았다. 4월은 ETF의 매매를 통해 비율을 조절하고, 11월은 추가납입을 통해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다. 작년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기에 올해 4월이 첫 리밸런싱이었다. 한 번에 매매를 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분할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조금씩 나눠서 매도 및 매수했다. 그런데 저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상한 이후, 괜찮은 구성인가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채권을 너무 세세하게 나눈 것도 있고, 연금계좌의 세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중에서 국내주식 매매는 비과세이고 나머지는 세금이 있는데, 리밸런싱을 자주하지 않으니 해당 과세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2023. 11. 6.
[국내주식]SCHD를 국내ETF로 투자하려는 이유 앞선 글에서 테스트겸 매수했던 ETF의 수량을 딱 정한 적이 있다. https://abunamja.tistory.com/30 [국내주식]계좌정리 후 재투자 재작년 ISA계좌를 개설하면서 일반계좌에 있던 주식을 ISA로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당시 들고있던 주식(삼성전자우+@, 기억이 잘 안남)을 모두 팔고, ISA abunamja.tistory.com SOL미국배당다우존스는 360주,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는 120주를 매수했었다.(지금은 모두 매도했음) 딱 이렇게 정해서 매수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글을 쓸 때 SOL미국배당다우존스의 배당률은 약 3.3%이었다. 리츠는 기억 안 남... 개인적으로 배당금이 의미있는 수준이 되려면, 배당금만으로 ETF를 매수할 수.. 2023. 7. 25.
[연금계좌]포트폴리오 고민 중 현재 투자 중인 연금계좌의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공격형 자산으로 주식 40%, 금 10%를 들고 있고, 방어형 자산으로 채권 50% 중 국내, 미국을 장기, 단기로 나눠서 각각의 비율에 맞춰 투자하고 있다. 4월에 리밸런싱을 한 뒤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동안 금이 엄청나게 오르더니 최근 많이 빠져서 수익률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채권ETF, 특히 미국채가 죽을 쑤고 있다. 대신 주식이 많이 올라서 전체 포트폴리오는 수익 구간이긴 하다. 그런데 투자하는 종목이 많으니 관리가 좀 어렵다. 리밸런싱 할 때 신경쓸게 많으니 귀찮기도 하고, 너무 분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혹시 모를 위기를 대비하기 위함이긴 하지만, 너무 위험관리만 하면 수익률을 또 놓칠 수도 있으니... 나의 노후를 위한 연.. 2023. 7. 24.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 최근 채권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다. 아무래도 금리가 정점이라는 말이 들리다보니 눈길이 가는 듯 하다. 그동안 채권은 포트폴리오에서 ETF로만 투자하고 있었다. 증권업이나 경제 쪽에 일하는게 아니고, 회사 업무도 재무나 회계가 아니다보니 나에겐 더욱 멀게 느껴지는게 채권이다. 기껏해야 자동차나 부동산 살 때 무슨 채권을 사야한다는게 나에겐 직접적인 정도? 그래도 궁금증에 장외채권을 500만원정도 매수한 게 있는데,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24년 2월에나 만기가 끝나서 묶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최근에 장내시장에서 장외채권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일단 무조건 묶은 것은 아님을 깨달은 상태이다. 지금까지 금융상품은 거의 100% 주식으로 이뤄졌다. 채권형 ETF라해도 주식처럼 거래되는 것이니 주식이라 ..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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