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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연구#4]이동평균을 이용한 배당적립+레버리지모멘텀(3) 처음 전략을 세울 때 2배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배당과 레버리지의 비율을 동일하게 맞추고 싶었다. 그런데 그러면 2:1의 비율이기 때문에 QLD는 1/3, 배당은 2/3이라는 애매한 숫자가 나오게 된다. 뭐, 그에 맞춰서 투자금액을 3의 배수로 한다면 되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귀찮은 일이라서 못하겠고. 어쨌든 괴상한 신념(??) 때문에 QLD는 30%, SCHD는 60%로 투자하고, 나머지 애매한 10%는 배당에 좀 더 비중을 둬서 리츠(XLRE)로 넘겼다. 그래서 전략 내에서 각 자산의 투자 비중은 QLD 30%, SCHD 60%, XLRE 10%가 됐다. 그런데 리츠ETF가 생각보다 썩 좋은 성과를 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백테스트를 돌릴 때 리츠를 넣는 것과 안 넣는 것에서 차.. 2023. 7. 18.
[투자연구#4]이동평균을 이용한 배당적립+레버리지모멘텀(2) 지난 글에서 Portfolio Visualizer를 이용해서 10개월 이평선에 대한 타이밍 전략을 백테스트 해봤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함이고, 따라서 이평선 전략만 사용할 것도 아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이 사이트에서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해주는데, 코어-위성 전략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정적 포트폴리오를 Core로 하고, 타이밍 모델을 Satellite로 하는 전략에 대해 백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하는게 더 좋으니 한 번 찾아서 해보시길 바라며...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test-market-timing-model?timingModel=4&coreSatellite=true Test .. 2023. 7. 17.
[투자연구#4]이동평균을 이용한 배당적립+레버리지모멘텀(1) 오랜만에 쓰는 글이지만, 백테스트는 오래 전에 했던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엑셀을 활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니 더 잘 짜여진 Portfolio Visualizer를 사용해서 백테스트하는 것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이 사이트를 안지는 꽤 됐지만 그동안은 정적 자산배분에 대해서만 백테스트를 돌렸다. 다른 기능은 뭔지 잘 모르겠고 마켓타이밍이란 것도 몰랐으니 쓸 일이 없었다. 그런데 마켓타이밍 전략을 알게되고,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 사이트에서 일부 지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지원해주는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잘 모르겠다. 내가 많은 전략을 이해한 것도 아니고 극히 일부의 전략만 따라하기에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 모르기 때문.. 2023. 7. 14.
[23.07] 동적자산배분 결산 #7 이제 23년 상반기가 다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됐다. 개인적으로 2년간 들고 있던 아파트 분양권에 대해 소유권을 넘겨받는 일이 거의 마무리 되었고(잔금 끝, 등기 남음)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 세계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투자는 그대로 이어가고자 한다. 최근 채권에 관심이 생겨서 배당ETF에 대해 고민이 들긴 하는데, 달러 채굴 효과도 있고 신경을 잘 못 쓰다 보니 일단 전략을 따로 수정하지는 않기로 한다. 다른 투자 전략은 음... 채권ETF는 어쩔지 잘 모르겠다. HAA 전략은 그대로 하고... 복잡하다.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배당 적립+레버리지 모멘텀, 채권동적자산, HAA 1. 배당 적립+레버리지 모멘텀 지난 달에 알고리즘을 .. 2023. 7. 3.
아파트 잔금 완료 2년전 청약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의 잔금을 오늘 다 치뤘다. 옵션까지 포함해 총 3.3억정도의 아파트인데, 대출 총 금액이 3.1억정도 됐다. 계약금으로 3천만원을 내서 잔금이 3억정도였는데, 대출을 받으니 잔금을 내고도 1000만원 정도의 돈이 생겼다. 계산해보니 대출금만으로도 1년정도의 원리금을 낼 수 있게 됐다. 1년은 내 돈이 들지 않고도 버틸 수 있다는 뜻... 사실 더 투자를 하고 싶지만 다른 계획이 있으니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일단 욕심을 내지 않기 위해 일부러 특례보금자리를 받았는데 맞는 결정인지... 나중에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서도 글을 좀 적어봐야겠다. 딱히 한 건 없지만 그래도 과정을 정리하고 공유 차원에서... 2023. 7. 1.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 최근 채권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다. 아무래도 금리가 정점이라는 말이 들리다보니 눈길이 가는 듯 하다. 그동안 채권은 포트폴리오에서 ETF로만 투자하고 있었다. 증권업이나 경제 쪽에 일하는게 아니고, 회사 업무도 재무나 회계가 아니다보니 나에겐 더욱 멀게 느껴지는게 채권이다. 기껏해야 자동차나 부동산 살 때 무슨 채권을 사야한다는게 나에겐 직접적인 정도? 그래도 궁금증에 장외채권을 500만원정도 매수한 게 있는데,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24년 2월에나 만기가 끝나서 묶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최근에 장내시장에서 장외채권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일단 무조건 묶은 것은 아님을 깨달은 상태이다. 지금까지 금융상품은 거의 100% 주식으로 이뤄졌다. 채권형 ETF라해도 주식처럼 거래되는 것이니 주식이라 ..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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