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포트폴리오18 [연금계좌] 한국형 SCHD ETF 보수 간략 비교 최근 연금계좌에 넣을 적금이 만기되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할 때가 되었다. 지금 구축해놓은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가져갈까 싶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보니 역시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포트폴리오에서 1년동안 수익이던 코스피200 ETF는 손실구간에 접어들었다. 채권ETF는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큰 수익률은 금인데 애초에 비중이 작으니 크게 의미는 없다. 그래서 전부터 고민해오던 간략한 포트폴리오로 나스닥100+SCHD를 섞는 포트폴리오로 바꿀까 싶다. 한동안 SCHD 열풍이 불어서 한국형 SCHD도 많이 생겼고, 모두 월배당이라 매달 ETF 매수하기도 좋아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전통적인(?) 한국형 SCHD는 총 3개의 운용사 상품, SOL(신한), ACE(한국투자), TI.. 2023. 11. 1. [연금계좌]포트폴리오 고민 중 현재 투자 중인 연금계좌의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공격형 자산으로 주식 40%, 금 10%를 들고 있고, 방어형 자산으로 채권 50% 중 국내, 미국을 장기, 단기로 나눠서 각각의 비율에 맞춰 투자하고 있다. 4월에 리밸런싱을 한 뒤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동안 금이 엄청나게 오르더니 최근 많이 빠져서 수익률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채권ETF, 특히 미국채가 죽을 쑤고 있다. 대신 주식이 많이 올라서 전체 포트폴리오는 수익 구간이긴 하다. 그런데 투자하는 종목이 많으니 관리가 좀 어렵다. 리밸런싱 할 때 신경쓸게 많으니 귀찮기도 하고, 너무 분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혹시 모를 위기를 대비하기 위함이긴 하지만, 너무 위험관리만 하면 수익률을 또 놓칠 수도 있으니... 나의 노후를 위한 연.. 2023. 7. 24. [투자 고민]개인연금/퇴직연금 포트폴리오 고민 직장생활을 시작한지는 5년차, 현재 회사는 3년차가 되었다. 지금 다니는 곳이 공공기관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맞지 않는 점이 많아서 다른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현재 계획 중인 것이 진행대로 되면 올해까지만 다니지 않을까 싶다. 퇴사하게 되면 이것저것 따질게 엄청나게 많다. 4대보험과 세금, 부동산 등등... 그건 좀 더 명확하게 되면 공부하면서 정리해야할 것 같고, 지금 떠오르는 것은 퇴직금이다. 이전 직장에서 퇴사할 때는 그냥 일반계좌로 퇴직금을 받았는데, 2022년부터 퇴직금은 무조건 IRP 계좌로 받아야한다고 한다. 작년부터 혹시 모를 퇴사에 대비하기 위해 IRP 계좌는 진작 만들어 뒀다. 퇴사와 관련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퇴직금이 궁금해졌고, 대충 계산해보니 1,000만원정도 되는 듯.. 2023. 5. 8. [연금계좌] 포트폴리오 매도 리밸런싱(23.04) 현재 나에게 주식 포트폴리오는 크게 3가지가 있다. 국내주식(ISA 활용), 미국주식(자산배분전략), 연금계좌(개인연금+퇴직연금) 그리고 각 포트폴리오마다 세부적인 전략을 갖고 계좌를 세분화해서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는 언젠가 정리할 계획이다. 일단 우리나라 개별주에 투자하기에는 시장에 대한 신뢰가 없고(최근 SG증권 사태도 발생했고) ETF로 투자하자니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세제혜택이 있긴 하지만 글쎄... 아직 투자금이 작아서 그런지 엄청나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시간을 두고 투자할만한 ETF들이 많이 생기면 투자하겠지만, 아직은 신뢰가 쌓이지 않았다. 그래서 큰 틀로 보면 미국주식과 연금계좌를 활용해서 투자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이 중 미국주식은 따로 글을 작성하고 있고.. 2023. 5. 1. 투자 진행 방향에 대한 고민 #2 지난 번에 글을 작성한 이후 계속해서 투자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근래 몇 가지 정리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1. 국내주식계좌 국내주식계좌의 경우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는데, 개인연금 계좌에 약간의 변화를 주려고 한다. 최근에 마법의 투자 시나리오(김성일 저)를 읽고 포트폴리오에 종목 추가 및 비율 조정을 할 계획이다. 이전 글에서 보면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다음과 같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ETF와 비율을 정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놨다. 그런데 책을 읽고 조금 더 세분화하기로 했다. 우선 주식과 실물자산을 합쳐서 위험자산군으로 분류하고, 채권은 안전자산군으로 분류한 뒤, 각각 50%씩 나눴다. (채권을 안전자산으로 분류하는게 정확하진 않지만 그나마 '비교적'이니...) .. 2023. 3. 11. 투자 진행 방향에 대한 고민 #1 현재 나는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으로 양분화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투자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있어 글로 남긴다. 1. 국내주식계좌 국내주식 계좌의 경우 ISA와 개인연금으로 운영 중이고, 이 중 ISA에 있는 주식은 개별주 투자이다. 국내 주식 중 우량 기업의 배당을 받을 목적으로 계좌를 만들고 매수했지만, 너무 긴 배당 주기(6개월 또는 1년)와 개별 회사에 대한 불신으로 적절한 시점이 되면 모두 매도할 생각이다. ISA 계약기간이 24년까지라서 그 기간 중에 이것저것 시도해 볼 생각이긴 한데, 주력으로 진행할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개인연금의 경우, 강환국 작가의 책과 유튜브, 삼프로 강좌를 통해 접한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자산배분을 진행하고 있다. 즉, 개인연금.. 2023. 2. 16.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