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24사이클 종료

<서론>

개인적으로 2주동안 상당히 정신없는 시간이었다.

이전 직장 사정으로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준비도 했고, 빠르게 입사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바뀌는 것에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회사가 바뀌고 출퇴근 환경도 크게 바뀌었더니 내적으로 큰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상당히 피곤하다.

그래서 주식 시장을 전혀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미국 시장이 상당히 많이 회복했다.

출근길에 잠깐 듣는 경제 뉴스에서 어느샌가 미국주식을 샀어야했다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출처: 구글 검색

이렇게 보니 어느새 연중 최고점 수준으로 올라왔다.

덕분에 레버리지 ETF도 다시 수익구간이 됐다.

-30%정도 빠졌던 계좌가 벌써 +10%를 바라볼 수 있는 수준이 됐다.

역시 무시무시한 레버리지 투자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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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사이클 종료>

시작평가금 : $8,498.49

종료평가금 : $10,003.00

V값 : $8,748.55

시작Pool : $2,500.60

종료Pool : $3,264.56

매수 : X / 주

매도 : 총 $212.56 /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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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월에 워낙 폭풍처럼 매매가 발생했는데, 낮은 금액에서 매도가 발생했더니 손실로 계산됐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평균 매매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매도가 되어 어느정도 수익이 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정확히는 계산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손실은 아닌 것을 보인다.

그나저나 4월에 일어났던 매매가 손실이 커서 일단 올해는 큰 수익을 보기는 힘들 듯 싶다.

그래도 6월 말에 달러 발행어음 사놓은게 만기되니 그걸 옮기고 잘 운영된다면 수익이 좀 나지 않을까.

그 이후에도 계속 이 방법을 유지할 것인지는 좀 고민해봐야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