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를 변경한다는 글은 꽤 오랜만에 쓴다.
특히 연금계좌의 경우 생각보다 오랫동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금계좌에서 종목을 변경했던게 언제였나 블로그 글을 찾아보니 24년 10월이었다.
이런저런 투자를 진행한 이후 연금계좌는 배당 중심으로 ETF를 꾸리기로 했고, 미국에만 투자할까하다 그래도 분산 차원에서 국내 주식에도 투자를 했다.
몇 가지를 좀 찾다가 선택한 것이 PLUS 고배당주 ETF였고,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매도하지 않고 계속 분배금을 받아왔다.

특히 작년 중순부터 국내 증시가 급격하게 좋아짐에 따라 수익도 좋게 나오고, 그에 따라 분배금도 크게 오르면서 매달 나오는 금액이 제법 크게 됐다.
처음 매수했을 때는 월 9만원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15만원 정도까지 오르게 됐다.
분배금 상승이 무려 67%나 오른셈이다.

2년도 되지 않았는데 내가 받는 분배금이 이렇게나 오르다니...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보니 새삼 놀랍다.
물론 연금계좌에 계속 돈을 넣기도 했고, 분배금을 재투자했으니 그렇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PLUS 고배당주가 금융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아무래도 고배당을 목표로 하니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산업군이 좀 더 다양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다른 대안을 찾아보긴 했지만 마땅한 대체제가 없어서 굳이 바꾸지 않게 계속 들고 있었다.
그런데 ISA계좌에 들고 있던 TIME etf에서 받는 분배금이 생각보다 좋게 나오고 있었다.
게다가 구성종목에 반도체 등 좀 더 다양한 산업군에 투자하고 있어 수익도 꽤 괜찮았다.

배당 때문에 금융섹터의 비중이 높은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반도체나 다른 산업군의 비중도 좀 더 있기에 바꾸기로 했다.
또한 한 번씩 나오는 특별배당이 아주 쏠쏠해서 금액이 커진 연금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비록 수수료가 좀 높긴 하지만, 그만큼 수익이나 분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니 바꿨다.
마침 오늘 주식창을 보니 TIME etf가 더 많이 빠지길래 얼른 바꿨다.
이렇게 바꿨는데 분배금이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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