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년의 절반이 지났다.
이런저런 일을 겪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다.
새로운 회사에 들어왔더니 뭔가 일을 계속 하고 있어서 하루의 시간은 잘 가는데 일주일이 길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하루가 길게 느껴졌지만 일주일은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았는데 반대로 되었다.
어떤게 좋은걸까?
6월이 끝났으니 월배당ETF의 분배금도 확인할 차례가 되었다.
<월배당ETF 목록>
최소 투자금액: 약 50만원(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최대 투자금액: 약 4억7900만원(TIGER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중앙값: 약 316만원(범위: 300~330만원 / ACE 미국배당퀄리티채권혼합50, KODEX 은행, SOL 골드커버드콜액티브,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KODEX iShares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 H),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1Q 미국배당30)
<정리>
이번에는 내가 투자하는 ETF들에서 분배금이 조금 늘은 것 같다.
제대로 비교한 것은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냥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IRP에서 ETF도 하나 바꿨기에 체감상 분배금이 더 늘어난 것 같다.
2025.06.25 - [국내투자/투자기록] - IRP 종목 추가 변경
IRP 종목 추가 변경
지난 달에 IRP 종목을 바꿨다고 적었다.2025.05.28 - [국내투자/투자기록] - IRP 종목 변경 IRP 종목 변경올해 초에 IRP의 종목을 변경했다.2025.02.17 - [국내투자/투자기록] - IRP 재변경(feat. MOAT ETF) IRP 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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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순에 들어오는 분배금까지 확인해봐야 어느정도 늘어났는지 가늠이 될 것 같다.
그나저나 100개가 넘는 월말 배당ETF를 정리하는 것도 참 귀찮은 일이다.
거기다 이제는 종목코드가 숫자로만 이뤄지지 않아서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함수가 자동으로 값을 읽어오지 못하는게 있다.
그런 경우 일일히 수작업을 해야하기에 더더욱 귀찮아졌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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