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펀드 배당 이슈가 터진 이후 포트폴리오를 변경한 뒤 처음으로 모든 ETF의 배당금을 수령했다.
연금저축펀드를 제외한 다른 계좌에서 ETF를 변경했고, 절세 효과가 많이 감소된 해외 배당 위주 투자에서 매매차익형 위주로 변경했다.
그러다보니 배당금 내역에서 변화가 많이 생겼다.
1. 이번달 배당 내역
계좌 | 종목명 | 총 분배금 | 계좌 총합 |
연금저축펀드 | PLUS 고배당주 | ₩101,556 | ₩233,576 |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132,020 | ||
IRP | ACE 미국WideMoat동일가중 | ₩0 | ₩11,718 |
KIWOOM 국고채30년액티브 | ₩11,718 | ||
ISA |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 ₩22,572 | ₩29,322 |
RISE 미국S&P500 | ₩0 | ||
KIWOOM 국고채10년 | ₩0 | ||
TIGER 미국채10년선물 | ₩0 | ||
SOL CD금리&머니마켓액티브 | ₩6,750 | ||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 ₩0 | ||
ACE KRX금현물 | ₩0 |
전체 총합 : ₩274,616
지난 달 ACE 미국배당다우존스의 분배금이 적었는데, 이번에는 제법 많이 들어왔다.
2월은 0.21%인 28원이 책정되었는데, 3월에는 0.35%인 46원이 배정되었다.
안그래도 갈아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배정된 금액을 보고 아직 보류하고 있다.
딱히 다른 대안이 없기도 하고 말이다.
2. 2025년 배당 추이
어째 올해 들어 배당금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1월부터 시행된 세금 문제가 2월에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각 운용사가 보수적으로 분배금을 책정하기도 했고, 나도 이슈에 대응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다보니 총 분배금은 줄어들게 된 것이다.
막상 매달 들어오는 현금이 줄어드니 아쉬움이 있긴 하다.
3. 년도별 배당 추이
아마 4월에도 비슷한 규모로 배당금을 받으면 100만원을 채울 것 같다.
4개월동안 100만원 수준이라면 1년은 3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3월부터 배당 수준이 감소할테니 300만원은 조금 안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래도 최근 금 커버드콜 ETF가 출시되어 이걸로 갈아탈까 생각 중이고, 만약 변경하게 되면 분배금은 더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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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SOL ETF에서 새로운 ETF를 출시하는 것을 알게됐다.잠깐 스치며 봤다가 오늘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상장일이 오늘이었다.금 시세도 일부 따르면서 커버드콜 전략으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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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권 ETF도 단순 매매차익형이 아닌 커버드콜로 변경할까 생각하고 있다.
2025.03.14 - [투자생각] - 커버드콜 ETF 투자에 대한 생각(1)
커버드콜 ETF 투자에 대한 생각(1)
세금 문제로 배당 투자를 반쯤 포기하고 나니 현금흐름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남는다.그러다보니 자꾸 커버드콜 ETF에 관심이 가게 된다.특히 지금은 세금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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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오늘 커버드콜이 제 살 깎아먹는 상품이라는 기사를 봐서 약간 부정적인 생각이 다시 올라왔다.
음...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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