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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 리밸런싱] 진행 사항 6월 중순부터 미국주식은 밸류 리밸런싱이라는 전략으로 운용하고 있다.현재 미국투자 진행 방식 : VR(밸류 리밸런싱) 현재 미국투자 진행 방식 : VR(밸류 리밸런싱)올해 초까지 진행하던 동적자산배분은 2월 이후인가부터 그만뒀다.3개의 전략을 계속 유지하기도 귀찮고, 시장 상황이 좋지 않긴 했지만 수익도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후 어떻게 할지 고민만abunamja.tistory.com전략에 대한 내용은 해당 글에 작성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간단하게 말하자면, 3배 레버리지 상품인 TQQQ의 가치값을 2주마다 일정한 공식에 의해 계산하고, 그 공식에 따라 예약매매를 걸어두는 것이다.TQQQ라는 변동성이 높은 ETF를 활용하지만, 정해진 규칙에 따라 매매가 이뤄지다보니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전략을 이어나갈 수.. 2024. 11. 12.
[ETF정리] PLUS고배당주채권혼합 첫 ISA계좌의 만기가 끝나서 해지한 이후 재가입을 했을 때, 처음에는 채권을 위주로 담았다.장외채권을 시작으로 장내채권도 매수를 했다.일단 금리인하가 가시권이었고, ISA에서도 장내채권을 담을 수 있게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그리고 ISA에서는 채권에 대한 이자도 분리과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연습삼아(?) 투자하기 좋았다.그렇게 잠깐 채권을 투자하다가, 핸드폰으로는 채권 투자하기가 상당히 번거로워서 그만뒀다.그 이후 ETF로 자산배분을 해놓고 투자하는데, 이전에 썼던 글처럼 월배당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투자하고 있다.[ETF투자] 현재 투자 기록(24.10.30) [ETF투자] 현재 투자 기록(24.10.30)※해당 글에 언급되는 종목은 매매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니며,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는 것.. 2024. 11. 11.
[ETF정리]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배당ETF로 포트폴리오를 계획할 때, 국내주식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었다.국내주식에 투자하고싶은 마음은 크게 없었지만, 그래도 분산 차원 및 배당금 상승을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연금계좌 및 ISA계좌에서 투자를 하니 시세차익보다는 배당에 초점을 뒀다.개인적인 선호로 커버드콜은 제외하고, 특정 주식에만 잔뜩 투자하는 상품도 제외하니 월배당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게 많이 줄어들었다.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 싶다.코스피200에 투자하는 WON200도 있지만, 시가총액도 작고 여전히 국내주식장 투자에 대해 회의감이 있어서 제외했다.그렇게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남은 ETF는 PLUS 고배당주와 TIMEFOLIO Koera플러스배당액티브, 2개가 남았다.결론적으로 PLUS 고배당주를 선택했지만, TIM.. 2024. 11. 10.
[ETF투자] 현재 투자 기록(24.10.30) ※해당 글에 언급되는 종목은 매매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니며,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는 것임을 알립니다. 현재 운용 중인 계좌는 총 4가지이다.연금저축, IRP, ISA, 해외직투.크게 나누면 국내와 해외인데, 국내는 배당, 해외는 시세차익 위주로 세팅이 되어 있다.일반 계좌라면 거꾸로 하는게 맞겠지만, 국내 투자는 전부 세제혜택이 있는 것들이라 배당으로 채워놨다.그리고 해외투자는 배당을 받는 경우 세금 때문에 수익률이 낮아지니 공제금액이 있는 시세차익으로 세팅했다.올해는 그것도 못 채울 것 같지만 말이다.(올해 초 손실이 컸음)어쨌든 각 계좌별 어떤 ETF를 갖고 있는지 기록하려고 글을 쓴다.1. 연금저축연금저축 계좌에는 2가지 ETF만 담고 있다.ACE미국배당다우존스와 PLUS고배당주이다.몇 달 전까지만.. 2024. 10. 30.
커버드콜 ETF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최근 월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많이 있지만(예: 한국형SCHD), 대부분은 높은 월분배금을 마련하기 위해 커버드콜 전략을 취하고 있다.높은 분배금을 매월 받으니 각 자산운용사들은 제2의 월급을 표방하며 마케팅을 펼쳤고, 덕분에 시장의 규모는 매우 빠르게 커졌다.매일경제 신문에 따르면 커버드콜 월배당 ETF의 시장규모는 5조가량으로, 작년 말에 비해 7.2배가 증가했다고 한다.많은 사람들이 제2의 월급에 목말라 있는 것 같다.(나도 마찬가지지만...)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커버드콜 ETF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방구석 ㅈ문가일뿐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글을 쓰게 됐다. 1. 커버드콜이란?나도 이 상품의 .. 2024. 10. 28.
[투자연구#10] QQQ와 SPYG 비교, SCHD와의 궁합 얼마 전에 삼프로TV였나, 어디선가 PLUS ETF에서 새롭게 출시된 상품에 대해 봤다.PLUS 미국S&P500성장주라는 ETF로, 이름만 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상품이었다.처음 봤을 때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이미 계좌는 배당ETF로 다 채워놨으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뭔가 익숙했다.그래서 해당 ETF의 기초지수를 살펴보니, S&P500 Growth라는 인덱스였다.이걸 보니 간만에 떠오르는 ETF가 있었다. 바로 SPYG라는 미국 ETF였다.원화환산을 제외하면 동일한 벤치마크를 추종함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주식, 특히 미국 투자를 시작하고 초창기에 알게되어, 2년정도 투자했던 상품이었다.QQQ에 투자하자니 1주당 가격이 높아 부담스러웠고, QQQM은 출시되기 전이라서 대체 상품으로 투자했었다.2년..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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