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기초

지금 시작하는 IRP·연금저축의 모든 것: 세액공제부터 투자전략까지

by 아부남 2025. 6. 6.
728x90
반응형

"세금 아끼고 노후 준비도 동시에? IRP랑 연금저축이 답이래요."

이 말, 자주 들었지만 정확히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잘 모르는 분 많으시죠? IRP(개인형 퇴직연금)와 연금저축은 단순히 노후 대비 상품이 아닙니다. 지금 바로 세액공제를 받고, 장기 자산을 불리는 재테크의 핵심 수단이에요.

오늘은 IRP와 연금저축의 차이부터 세액공제 방법, ETF 투자까지 실전 팁을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IRP와 연금저축, 뭐가 다르고 어떻게 활용할까?

✅ 연금저축

  • 누구나 가입 가능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 연간 6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
  • 투자 선택 자유도 높음 (펀드, ETF, 예금 등)

✅ IRP (개인형 퇴직연금)

  • 회사 퇴직금 수령용 계좌 or 개인 납입 가능
  • 연간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 (연금저축 포함 합산 기준)
  • 운용 상품 종류는 다양하지만, 일부 제한 존재

두 상품을 함께 활용하면 세액공제 한도를 극대화할 수 있고, 투자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세액공제로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까?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납입액의 16.5% 세액공제
    IRP+연금저축 900만 원 납입 시 최대 148만 5천 원 환급
  • 총급여 5,500만 원 초과: 납입액의 13.2% 세액공제
    IRP+연금저축 900만 원 납입 시 최대 118만 8천 원 환급

IRP·연금저축 가입 전 체크리스트

  • 📌 세액공제 한도 초과하지 않도록 확인
  • 📌 중도 해지 시 세금 ‘추징’ 되므로 반드시 장기 계획 세우기
  • 📌 퇴직금 수령용 IRP와 개인 납입 IRP는 구분 가능
  • 📌 연금 수령은 55세 이후 10년 이상 분할 지급 조건

마무리: IRP·연금저축은 세금도 줄이고 미래도 준비하는 전략입니다

지금은 ‘노후 준비’라는 말이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은 지금부터 세금을 줄이고 자산을 불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IRP와 연금저축입니다.

급여의 일부만 자동 이체로 설정해도, 복리 + 세액공제 + 장기 투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요.

오늘 IRP와 연금저축 계좌를 열고, 작은 금액부터 시작해보세요. 미래의 나에게 가장 현명한 선물이 될 겁니다.


여러분은 IRP나 연금저축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경험이나 궁금증을 함께 나눠보세요!

728x90
반응형